거창하구나! 시원했던 여름날 대구근교 거창에 다녀왔습니다! Y자 출렁다리는 이름 그대로 세 방향으로 시원하게 뻗어있었는데 내려다 보는 경치가 정말 짜릿했습니다! 거창 전통시장에서 맛나게 칼국수를 먹고 도착한 수승대는 명승으로 알려진만큼 계곡의 경치가 아름다웠는데 시원한 바람과 계곡이 힐링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창포원에서는 드넓은 생태공원이 수국, 백일홍 등 여름꽃으로 가득해서 꽃구경 실컷 하고 왔습니다~! 가을 거창여행도 너무너무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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