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여행사 1박2일 코스는 다 가보고 아산 천안 신청했다가 모객이 안되어 고추장 만들기 신청해서 다녀왔습니다. 명인이 만든 전통고주장 맛도 보고 인절미도 떡매치기하고 고물에 묻혀서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고추장,국간장,조청 바리바리 사서 대구로 가는 길에 바로 후기를 처음으로 남겨 보네요. 담양 죽화경이랑 소쇄원은 폭우가 쏟아져 제대로 구경도 못하고 사진도 대충 찍어서 아쉬웠어요. 하필 그곳에서 정신없이 비가 쏟아지는바람에 옷도 다 젖고 속상했네요. 하지만, 친절한 가이드님이랑 기사님 덕에 기분 좋은 하루였습니다. 새로운 코스도 기대하면서 다음에 또 이용 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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