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술관 앞에서 한 컷^^


월정교 다리~^^ 넘 멋진 것~
오랜만에 바람도 쐴 겸 경주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처음 간 곳은 근현대미술관입니다^^
‘4인의 거장들’ 전시가 열리고 있었는데, 시민 도슨트님 설명을 들으며 그림을 감상하니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APEC 정상회의 기념전으로 멋진 작품을 감상했습니다.
교촌 한옥마을은 고즈넉하고 조용해서 마음이 절로 차분해졌습니다.
옛 기와집 사이로 걷다 보니 옛날 시절이 떠오르기도 했고요.
식당도 정갈하고 음식이 맛있었습니다.
석굴암 올라가는 길은 나무 그늘이 많아 걷기 참 좋았습니다.
불상 앞에서는 절로 마음이 숙연해졌습니다.
유리벽이 있어 안타까웠습니다. 멋지게 복원되길 기원합니다^^
불국사는 역시나 웅장하고 아름다웠습니다.
외국인들이 우리 절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것을 보니 흐뭇했습니다^^
못보던 사이 터가 더 넓어진 느낌입니다.
가깝지만 그래서 더욱 가기 어려웠는데 삼성여행사 덕분에 오랜만에 경주를 다녀왔습니다~
짧은 하루였지만 마음이 많이 편안해진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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