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너무 좋아서 태백 해바라기 축제를 마음껏 즐기고 올 수 있었던 하루였습니다. 햇볕은 쨍쩅이었지만, 

그렇기 때문에 활짝 핀 해바라기를 볼 수 있어서, 관광객 모두 즐거워하는 분위기였고, 개화율은 70~80%정도는 되는 것 같았습니다.

            

황지연못은 마침 축제를 하고 있어서, 새로운 풍경을 볼 수 있었고

정암사, 만항재까지 태백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여행이여서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무더운 여름, 태백에서 하루를 즐겁게 보낼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은 하루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