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가본 삼성여행사 하루 만족을 전하려 합니다.

여기 여행은 차 안이  매우 조용해서 도란거리는 소리만 있는 힐링 시간이었습니다.

해바라기 축제는 태백에서 이루어졌는데 하늘의 해와 해바라기 꽃밭이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장관을 이루었다.주변에 밀집한 편백나무숲  또한 머리속을 정화해 주어 상쾌했다.

해바라기꽃을 뒤로하고 다음 도착한 곳은 황지연못과 자유 시장이었는데 황지연못은 낙동강 수원지로 물이 하루에 5000톤이나 솟아 낙동강을 이룬다고 했고 물빛이 너무 맑아 빠져 놀고 싶었다.다음 이동한 곳은 만항재로 가장 하늘에 가까운 곳이라 해서 그런지 하늘빛이 예술 작품이었다.그리고는 정암사에 도착했는데 그곳은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신 곳이라  대웅전에 부처대신 사리탑이 이었다.그곳도 계곡물과 하늘빛이 너무 고와 입이 벌어졌다.그곳에 한달 정도 머물면 온갖 번민이 달래질 것 같았다.하루 여행으로 이렇게 힐링된다면 주 1회라도 꼭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