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깝고 품격있는 경주~~~친구와 고고~~~ 먼저 경주 예술의 전당으로 가서 한국 근현대 미술 1세대의 4인 거장들, 김환기, 박수근, 이중섭, 장욱진의 특별 전시관의 멋진 작품들을 도슨트의 설명을 들으면서 감상하고 사진도 촬영했다. 다음은 교촌으로~~~ 고즈넉한 한옥 마을에 자리한 한식 음식점에 가서 육회 비빔밥으로 맛나게 점심을 먹고 근처 월정교를 건너서 버스로... 석굴암은 많은 비로 못 가고 대신 일정을 바꾸어서 경주 박물관으로 향했다. 전시된 갖가지 유물들을 두루두루 감상하고 마지막으로 불국사로~~~ 다보탑과 석가탑은 늘 보아도 멋지다. 사찰 내를 신책하고 귀가 행 버스에 올랐다. 비가 많은 날씨였지만 안전운전 기사님과 친절한 안성호 가이드님 덕분에 더 즐거운 여행이었다. 만원 두 장으로 너무 행복~~~ 삼성여행사, 브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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