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국민의품으로 돌아왔지만 느긋한마음으로 갈생각을 하지않고 있다가 정권이 바뀌면서 청와대를 이제 못본다는 소식에 부랴부랴 삼성여행사에 신청해서 가게되었다 청와대 TV나 사진에서나 보다가 실제로 보니 산으로 에워싼 아늑한 공간에 나무들도 각각 제모습들을 자랑하듯 멋있게 서있고 잔디며 모든것들이 정돈되어 있어 역시 청와대라는 생각이 들었다 본관은 대기줄이 너무 길어 예전 합천의 작은청와대를 본것에 만족하고 다른여러곳만 둘러보는것에 만족했다 더운날 땀도 많이 흘렀지만 역시 오늘또하나의 추억을 만든것같아 만족한 하루였다 점심은 근처식당을 검색해서 갔고 주차장으로 오는길에 국립고궁박물관을 잠시 들러 더위를 식혔다 먼서울을 편하게 갔다올수있어서 더좋았다 역시 삼성여행사의 덕분이 아닌가 한다 똑소리나는 가이드님의 안내덕분에 더더욱 사고없이 잘갔다왔다고 생각한다 또 다음은 어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