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기회 아니면 청와대 가지 않으면 볼 기회가 없을듯해서 친구2명이랑 삼성여행사에 예약해서 가게되었습니다 

 

더위에 좀 고생도 했지만 잘 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청와대에 들어서니 눈을 시원하게 하는 초록빛 정원들이 잘 다듬어져 있어 마음도 상쾌했습니다

 

침류각ㆍ관저ㆍ춘추관ㆍ오운정ㆍ구 본관터(기운이 좋은 곳이라 각자 소원을 빌고) 청와대 실내는 줄을 서서 기다리는 시간 1시간넘게 서야해서 포기(예전 합천 미니 청와대 축소판 본걸로 만족)

 

청와대 부근 무궁화 동산을 지나 가지솥밥정식 1인 이만원 주고 맛있게 먹고 더위에 땀 많이 흘리는친구는물에 빠진생쥐가 되어  힘들어 보였습니다

그래도 힘든만큼 보람도 있었습니다

 

국립고궁박물관 옛 역사의 흔적을 잘  알수 있었습니다

 

더위도 피하고

 

경복궁 겉핥기식  전경을 보고 주차장 부근 스타벅스에서   과일쥬스 한잔 마시며 1시간 시원한 에어컨 바람으로 여유있는 휴식을 즐기고 만나기로 한 집결지 오후4시20분  도착

 

한차 탄님들 41명 사고없이 무사히 대구로  각자의 보금자리로 행복한 각자의 역사를 만듬에 삼성여행사에 감사드립니다

 

친구들과 한달에 한번 즐거운 여행연금 들어 행복한 노후 보내기  위해 건강관리 잘 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