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달부터 관람이 안 된다는 청와대 여행길에 올랐다. 무척 기대가 됐다. 무더운 날씨지만 오늘 여행이 정말 소중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떠났다. 4시간의 버스 시간을 지나서 청와대에 도착했다. 무더위가 극성을 부려서 청와대 본관으로 들어가게 줄을 서 있는 시간이 무척 힘들었다. 그렇지만 청와대에 입성하는 순간 정말 그 웅장함에 한번 놀랬고 우리나라 정부 수립 이후 11대 대통령들이 거기서 업무를 보고 외국인들 접견을 하고 사물을 보고. 모든 국내 업무를 보았다는 본관 정말 멋있고 웅장해 보였다. 그리고 구 본관터 영빈관 대통령관저 춘추관 이 모든 곳들을 다 둘러보았는데 조경도 나무들도 정말 멋졌다. 이렇게 멋진 곳이 다음 후대들에게도 좋은 역사의 한 페이지가 되었으면 한다. 오늘 여행은 긴 시간이었지만은 자유 시간도 많아서 좋았고 볼거리도 많아서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다. 여행을 다녀온 후 늘 느낀다. 삼성 여행사가 나에게 있어서 참 좋은 추억을 주는 것 같다. 감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