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지훈가이드입니다.

여름에도 선선한 날씨를 자랑하는 태백에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조금 흐렸지만 오히려 그 덕분에 뜨거운 햇살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협곡열차를 타기 위해 도착한 분천역입니다.

저 멀리 영주로부터 출발한 협곡열차가 들어오고 있네요 ^^

 



 

첫 번째 간이역이자 우리나라에서 가장 작은 역인 양원역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작은 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곳입니다.

지금은 계절이 계절인만큼 산딸기와 오디도 팔고있는데 정말 달달하네요 gg

 

저 멀리 소원들어주는 용관바위가 보이는 승부역입니다.

 

협곡열차의 종착역인 철암역에 도착하여 처음으로 도착한 태백의 여행지는 철암탄광역사촌입니다.

오늘의 해설사이신 이명숙해설사님이 한창 설명을 진행중이신데요

카메라를 의식하신건 아니겠죠? ^^

 

이번에도 역시 방문인증을 열심히 해주시는 우리 삼성 손님들!

 
두 번째 여행지인 황지연못입니다. 낙동강 천삼백리가 시작되는 발원지이죠!

황지연못 주변에는 황지자유시장과 더불어 태백의 먹거리를 입맛대로 즐길 수 있는 식당들이 즐비합니다.

 

이번에는 물닭갈비를 먹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