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날씨이지만 궁남지 연꽃을 본 지, 한참을 지나서 출발~~♡

먼저 청양에 들러 천장호와 흔들다리 주변, 둘레길을 조금 걷고 부여 부소산성으로 가서 옛 백제의 멋을 감상하며 산성의 둘레길을 얼마간 산책하고는 부소산성 주변 식당에서 점심을 맛나게 먹고 오늘의 하이라이트, 궁남지로~~♡

명불허전, 넓은 궁남지에 각양각색의 연꽃들이 피어나 반갑게 맞아주었다.

연꽃 외에도 수많은 종류의 야생화와 수생식물들이 피어나 있었다.

각종 이벤트도 다양하게 펼쳐지고 있었다.

종이 모자를 하나를 만들어 쓰니 한층 축제 분위기~~~

이리저리 다니며 사진을 찍고 아쉽지만, 대구로~~~

친절한 신동엽 가이드님과 안전운전 기사님 덕분에 더욱 즐거운 여행이었다.

삼성여행사, 브라보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