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시작되는 6월의 마지막 주말, 41명의 회원님들과 공주에 다녀왔다.

유구색동수국정원에선 마침 27일부터 시작된 수국축제로 인해 약간의 비가 내렸으나 많은 인파들이 몰렸다. 예쁘게 핀 수국과 자연경관을 구경한 후 두번째 일정지이자 점심식사를 하러 마곡사로 향해본다.

마침 비도 그치고 좋은 타이밍에 마곡사에 도착을해 멋스러운 절을 마음껏 둘러본 후 굶주른 배를 채우기 위해 이동한다.

추후 공산성과 천안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빵돌마을을 둘러 본 후 양손 무겁게 하여 대구로 복귀해본다.

 

덥고 습한 날씨속에 여행 잘 마쳐주신 회원님들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