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구색동수국정원은 수만송이 형형색색의 수국들이 정원을 가득 채우고 있었고 곳곳에 환한 미소 지으며 사진찍는 관광객들로 붐볐습니다.

태화산의 골짜기를 구비돌아 도착한 마곡사 오랜 역사를 지닌 사찰답게 세월의 흔적을 느낄 수 있었고, 역사적 가치를 지닌 보물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공산성에서는 운좋게 수문장 교대식 시간에 맞춰 도착해서 산성 산책과 함께 수문장 교대식도 볼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요즘 핫하다는 빵돌가마마을에서 고소한 빵도 맛보고 이국적인 분위기의 마을도 둘러보며 여행을 마무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