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이지만 대구에서 가까운 거창 특가 상품!! 주말부터 장마가 시작이라고 해서 비가 많이 올까봐 걱정이였지만 날씨가 화장해져서 여행다니기 너무 좋았어요. 해플스 팜 사이더리에서 아메리카노와 애플도넛을 함께 먹고, 바로 앞 사과나무가 있는 과수원에서 사진도 찍었어요. 국내 최초 사과발효주를 만드는 곳이라 신기했어요. 전통시장으로 가서 시장 안에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수승대로 이동했는데 수승대 출렁다리까지 가는 길이 계단땜에 조금 힘들었지만 날씨가 화창해지면서 내려오는 길이 여름 그자체라 여름을 만끽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거창 박물관은 거창에 대한 역사를 볼 수 있고, 선사시대때부터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창포원은 생태공원답게 수국철이라 수국, 장미, 연못등 여러가지 자연을 즐길 수 있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