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가도 낭만이 가득 넘치는 곳

여수, 순천을 1박으로 식도락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여수 명물음식중 하나인 서대회 중식을 시작으로

해안 레일레일바이크도 타보고

인근 검은모래해변을 잔잔하게 둘러보았습니다.

4대관음성지중 하나인 향일암에 올라 소원을

빌며 남해를 감상하고 저녁에는 누구나 한번쯤

먹고싶어하는 간장게장을 푸짐하게 맛보았습니다.

다음날 통장어 조식으로 건강식을 먹고

해상케이블카를 타고 아름다운 여수를 한눈에

구경한후 순천 낙안읍성마을로 이동하여

초가집등 전통가옥의 미를 즐겼습니다.

꼬막정식으로 점심을 먹고 너무나도 유명한

순천만 국가정원을 방문하여 초여름 꽃들의

향연을 함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