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날씨에 거창여행은 나에게는 설레임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핫플카페에서 기분좋게 애플사이더를 한병 마시고 거창전통시장에서 찰순대와 돼지국밥을 든든하게 먹고 수승대 출렁다리에서 등산으로 건강관리를 하니 기분이 상쾌하였지만 살짝 출렁다리 옆이나 아래를 보니 어지럼증도 느꼈습니다;; 덕천서원은 방문하지 못했지만 박물관을 통해서 선조들의 옛문화를 보는 즐거움도 좋았어요. 창포원에서는 꽃창포 장미꽃 수많은 연잎 그리고 예쁜 풍경들에 눈호강을 하였습니다! 친절하신 가이드님께 감사드리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를 만들어 주신 삼성여행사에 감사드립니다. 다음 여행도 기대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