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갔는데 마침 금호타이어공장 불이났다네요. 매캐한 연기에 점심을 송정시장서 떡갈비집을 찾아서 먹고 내렸던 곳이 헷갈려 아슬아슬하게 가이드님 도움으로 도착해서 퍼플교로 출발,.마침 라벤더 축제중이라. 갈땐 셔틀?로 이동 개화률50%완전 이뿌진 않았지만 꽃은 보기만 해도 미소가..암튼 가는건 대기줄이 너무 길어 걸어서 나왔더랬죠. 조금 빠른 걸음으로 시간 맞춰 가려니 힘들었다는..다행히 10분전 1등도착..거리가 있어 많이 피곤했지만 딸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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