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이어 이번주에도 광주와 퍼플섬으로 출발했습니다. 날씨도 시원하고 도로도 시원하게 뚫려있어 광주에 금세 도착 했습니다.
광주 양림동 근대거리의 펭귄마을은 마을 어르신들이 골동품들로 아기자기하게 꾸며 놓은 곳으로 골목마다 볼거리와 포토존이 가득 했습니다.
1913 송정역시장과 떡갈비 골목에서 점심을 든든히 먹고 드디어 퍼플섬으로 향합니다.
안좌도-반월도-박지도 세 섬을 연결한 보라색 다리를 따라 한바퀴 돌며 지난주보다 더 활짝 핀 라벤더 정원도 구경하고 탁 트인 갯벌을 보며 보랏빛 추억을 만들고 대구로 돌아 왔습니다.
잘 협조해주시고 시간 잘 맞춰 주신 고객님들과 안전하고 편안하게 운전해주신 기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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