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날씨에 합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금요일 비가 많이 와서인지 해인사 가는 길 계곡물 소리가 더 아름답게 들렸습니다. 팔만대장경을 보고, 산채정식거리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었습니다.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청와대를 비롯한 근현대 거리와 건물들을 보며 즐거운 추억을 쌓았습니다. 날씨가 좋아 어디로 사진을 찍어도 다 예쁘게 나오는 날인듯 했습니다.
여행날에 맞춰 작약꽃이 만개하여 더 즐거운 여행이 된 듯합니다. 작약, 유채, 라일락, 장미, 수국 등 많은 꽃들과 함께한 하루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