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보랏빛 세상이 가득한 퍼플섬으로 40명의 회원님들과 신안으로 출발.

먼저 광주 양림동 근대거리에 도착을 한다. 아기자기한 벽화 마을안을 구경하고 마침 근처 어린이태권도 시범단 공연이 있어 짧은 시간이지만 관람까지 마친다. 송정역시장으로 이동하여 맛있는 점심식사를 마친 후 오늘의 하이라이트 신안 퍼플섬으로 이동.

예쁜 보랏빛 세상과 아늑한 바다를 구경하니 마음이 상쾌해지는 기분이 들었다. 

긴 여정 함께해주신 회원님들 감사드리고 장거리 운행하시느라 고생하신 기사님까지, 정말 뿌듯한 하루가 아닐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