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6일 이름 아침부터 떠난 전남 퍼플섬을 삼성여행사를 통해 출발했다. 퍼플섬을 가지전에 도착한 펭귄마을에 들러 아기자기한 집을 둘러 보았다. 동네 사람들이 살고 있으면서 손님을 맞는 게 인상적이였고, 어르신이 뒤뚱 뒤뚱 걷는 다 해서 불려진 동네가 정겨워 보였다.. 다음으로 송정역시장에 들러 맛난 칼국수를 먹고 예쁜 운동화도 한켤레 샀다. 기분이 up 마지막으로 도착한 퍼플섬을 보라빛깔 세상이였고, 밀물로 빠져 나간 바다물을 대신하여 보라색 다리가 펼쳐 져 있었다.아름다운 곳이였다. 돌아오는 길이 좀 힘들었지만 즐거운 하루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