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여행사를 통해 첫 당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45인승 버스라 먼거리 힘들것이라 생각했기에 새로운 여행을 간다는 기쁨반 걱정 반이었습니다. 다행이도 빈자리 없이 꽉 찬 버스 속에서도 쾌적했으며 젊으신 기사님, 가이드님의 안전한 운전과 여행지 안내를 받고 많은 여행자들 속에서 우리 팀들은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함께 여행에 참여하신 분들의 연세도 적잖아 보였지만 모든 분들이 정해진 여행 일정에 잘 따라 주신 것도 여행의 묘미였습니다. 늦은 시간이었으며 다들 지치신 중에도 또 다른 곳을 들렀다 가고 싶다고 하신 분이 계실 정도로 일정, 기사님, 가이드님, 함께하신 모든 분들의 협조로 행복한 여행을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삼성여행사에 대한 신뢰를 갖고 또 다른 여행지를 검색하며 고마움을 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