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4월 19일 남미륵사 봄꽃여행 덕분에 봄꽃에 취하고 영랑의 시와 가우도의 신선한 바람으로 즐거웠던 여행이었읍니다.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오며 사소한 사항이지만 금번 여행의 옥의 티는 지난번 타사의 고령 딸기밭여행에서도 마찬가지 였지만 금번 강진에서도 동일사항이 발생, 개선 검토 부탁드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여행후 귀가시 가위,바위,보 Game 요청사항 

 1) 대부분의 참가자는 Captain의 지시를 잘 따랐읍니다만 요번 Game에서도 중간좌석에 않아 있는 여성이 Captain의 손을 확인후 수            초후 본인 의사를 표현. 또한 이여성은 한번 결정한 후 캡틴의 손을 보고 자기 손을 정정. 이여성이 결국 두번째 게임에서 우승함.   

 2) 뒷좌석에 동승한 손님들에게는 이모습이 자연히 보이니 부정행위(?)를 손가락으로 계속지적함.   

 3) 지난번 고령딸기체험에서도 동일사항이 발생하던데 재미로 하는 Game인데 Fair하게 할 수 있도록 Captain들에게 주지시켜 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 이 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