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유채꽃 축제장은 매년 가 보아도 언제나

새롭고 산뜻한 노란색 물결로 우리를 반기고 있습니다.

18만평의 더넓은 유채밭을 보고있으면 아름다운

꽃들로 온 마음이 채워지는 그런 느낌입니다.

 

여유롭게 꽃 축제를 즐기고 나서,

동양의 나폴리라고 불리는 통영으로 이동하여

해산물과 싱싱한 활어로 유명한 통영중앙시장에서

바다향기 가득한 점심을 먹을수 있었습니다.

 

동피랑 마을은 예전보다 규모도 더 크지고

아기자기한 골목 풍경들로 정감이 두배가 됩니다.

 

'디피랑'으로 더 잘알려진 남망산 공원에 올라서면

시원한 남해의 풍경과 한적하고 아름다운 

산책길로 여유로운 힐링을 경험할 수 있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