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예보에도 기냥 길을 떠난다! ㅋ 일요일은 거의 밴드.산행하니까ㅡ 토요일은 내맘대로! ㅋㅋ 안 가본 곳이나 오랜만에 가고픈 곳 미리 예약ㅡ 올해는 부산.거제ㅡ 수선화를 노치고 서산으로 고고씽! 수선화를 맘껏 보고 수덕사에 내리니ㅡ 방가운 얼굴들! ㅋ 예전 철원 한탄강 물윗길에서 첨 만난 쌍둥이랑 엄마 소미ㅡ 여자 혼자 씩씩하게 어린애 둘이랑 여행하기에 힘들어 보이고 또 혼자 4i 키울때 추억도 생각나 한명 손을 내가 잡았다! 오널도 올만이라 방가방가ㅡ 같이 식사도 낮술도! ㅋㅋ 혼여ㅡ 젤 힘든게 혼밥.혼술인데 오널은 덕분에 해피해피! 여전히 장난스런 두 녀석과 용감무쌍 소미엄마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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