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향기 가득한 낭만의 도시 여수와 순천을

1박2일 식도락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토요일 여유롭게 출발하여 여수 명물 음식인

서대회무침과 아구찜으로 점심을 먹고,

인근 검은모래해변을 끼고있는 바닷가

레일바이크를 즐겼습니다.

소원을 잘 들어준다는 4대 관음성지중 하나인

여수 향일암에 올라 소원을 빌면서

멋진 바다경치도 즐길수 있었습니다.

여수 게장 특화 거리에서 맛있는 간장게장 모듬

정식을 먹고 1일차 여행을 마무리 합니다.

다음날은 영양 만점인 통장어탕으로 조식을 하고

해상케이블카를 타고 여수의 아름다운 경치를

한눈에 담을수 있었습니다.

순천으로 이동하여 전통미가 살아있는 낙안읍성마을을

둘러보고, 벌교꼬막 정식으로 푸짐한 점심을 먹었습니다.

언제 와 봐도 대단한 꽃 박람회장인 순천국가정원을

여유롭게 거닐어보고 여행을 마무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