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하면 진해!!! 최대의 벚꽃 축제장인 진해에 다녀왔습니다.
경화역공원의 철길따라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벚꽃나무가 너무나 환상적이었어요. 옛 기관차와 객차가 전시된 포토존에서 인생샷 남기려 했지만 많은 관광객들로 실패했어요.
해군사관학교 행사 취소로 축제장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며 갖가지 맛난 먹거리와 구경거리로 시간가는줄 몰랐어요.
아직은 만개되지않아 살짝 아쉬웠는데... 다음주엔 절정의 벚꽃세상을 볼 수 있을거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