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금산 보리암은 푸른 하늘이 펼쳐지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수려한 풍경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미조항에서는 멸치쌈밥, 멸치회무침 등 남해만의 별미를 체험해 보면서 시장기를 달랬습니다. 상주 은모래비치의 고운 모래와 잔잔한 파도, 소나무숲을 감상하며 예쁜 사진들도 남겼습니다. 독일마을에서는 유럽에 온 것 같은 기분으로 소세지와 맥주, 젤라또를 즐겼습니다. 남해각에서 우리나라 최초의 현수교인 남해대교와 2018년에 완공된 노량대교를 한눈에 담으며 남해바다를 만끽하고 대구로 안전하게 돌아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