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 꽃이 흐드러지게 피어있지 않았어도 광양 매화마을에는 축제 마지막날 수많은 관광객들로 붐벼 봄축제 분위기를 만끽하기에는 매우 좋았습니다
언제와도 포근하게 느껴지는 낙안읍성 민속마을을 둘러보고 짱뚱어탕, 꼬막정식으로 배부른 식사를하고 선암사로 갑니다.
고즈넉한 천년고찰은 계단식 구조로 낮은 담장을 따라 걷다보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