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매화축제+낙안읍성+선암사 여행후기입니다.

출발할 때 비가와서 마음이 울적했는데 다행히 광양매화축제 장소에 도착하여 매화꽃구경을 하다보니 비가 멈추기 시작했다.

매화꽃은 많이 피어 있지 않았지만 희소성이라고 해야할지 몇그루에 피어있는 매화들이 더 돋보였다.

낙안읍성에 도착~

시간여행을 온 듯 귀여운 초가집사이로 걸어다니다보니 산뜻한 기분이 들어 좋았고 색깔이 선명한 아담한 크기의 매화들이 우리를 반겨주어 행복했다.

선암사 도착~

공기좋은 산속으로 걸어들어가는 기분이 참으로 묘했고 고찰 느낌의 선암사에 감탄사를 내뱉고 아름다운 풍경을 눈에담고 카메라에 담았다.

행복한 추억의 한장을 넘기며 다음여행지를 검색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