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비가 오고 바람이 불어 쌀쌀한 날씨였지만 교통정체가 없었고 고객님들께서 협조를 잘 해주셔서 순조롭게 일정이 진행되었습니다.
광양매화축제에 도착해서는 비가 그쳤고 늦은 개화에도 많은 관광객으로 붐볐으며 다양한 먹거리와 포토존들이 있어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낙안읍성에서는 전통마을과 매화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선암사에서는 바람도 잦아들어 완만한 산길을 오르며 선암사의 비온 뒤의 청명한 풍경을 즐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