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아침 일찍 일어나서 법원에서 출발하기 5분전 도착 인상 좋으신 가이드님이 반겨주심 첫번째 도착지 용궁사 티비에서만 보다가 실제로 와서 보니 너무 좋았어요 특히 바다색깔이 어찌나 이쁘던지 점심 먹으러 온 기장시장 투어 는 소소 작년에 삼성여행사 에서 다녀온 화개장터 만큼은 아니었음 마지막 하일라이트 통도사 는 진짜 너무 좋았네요 1키로 정도 양쪽에 늘어진 소나무 를 보면서 걸어가는길은 진짜 힐링 그차체 네요 예전의 절 은 꼭 신도들만 가는 느낌이라면 요즘은 맛있는 음식도 있고 그냥 소풍 가는 느낌 정말 알찬 여행이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