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케언니와 여행길에 올라 용의 기운이 감도는 부산 해운 용궁사에 들러 십이지신상 앞에서 폼잡고 사진 찍고 아기부처에게 지발 이루어지길 바라며 소원도 빌어보았다
다음으로 기장시장에 가서 올케언니가 사준 12만원 짜리 명품대게를 맛보고 조아라하며 양산 통도사에 이르니 4그루의 홍매화가 살포시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내기 시작했다
![]() ![]() 여기저기 한컷 두컷.....찍기 바쁘다
여운 가득 남기며 대구로 돌아오는 버스에 탔다
버스 안에서 가위 바위 보 게임을 가이드님과 여행자분들 함께해서
운좋게 이겨서 커피쿠폰을 득템헸다
역쉬 삼성여행사 참 좋아요 ?? ?? ??
친절한 가이드님과 운전사님께 감사드리며 올케 언니와 정이
돈독해진 뜻깊은 여행이었습니다!!!
좋은 여행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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