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가끔 지역축제를 가곤 하지만 이번은 더욱 특별했다 신랑에게 대게를 꼬옥 사주겠다고 하며 함께 했다 울진 후포 스카이워크 처음 본 풍경은 가슴 두근 거렸다 눈아래 보이는 바다 전경은 젊음과 비교 그 자체였다 시원한 바람에 옥색의 푸른바다~~ 대게 축제장을 둘러보며. 지역민의 친절함과 대게 홍보가 놀라왔다 대게 먹는 방법은 확실이 알게 되었다 월송정과 바다 소나무숲. 순수한 자연을 만끽했다 드라마세트장도 드라마를 다시 추억하며 그곳에서 바라온 바다풍경도 아름다웠다 이이 여행이 여행의. 대미는 신동엽 가이드님이 장식했다 지역에 대한 설명은 물론, 길을 잃은 제게 여러번 전화를 해도 변함없는 안내, 멋진 풍경에서의 사진 촬영. 젊은이가 저렇게 나긋한 목소리로 안 내가 가능한지. 마음속 가득 채워진 그 가이드님의 꽉찬 덕성을 알수 있었다 하루 일과를 꽉채운 여행 신동엽 가이드를 만난 건 축복이었다 감사합니다 다음 광양 매화 축제에도 만나기를 기대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