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다녀 온 울진여행!

특히 2025년 울진 대게와 붉은 대게 축제를 제대로 즐기고 왔네요

이번 축제 현장에서 홍게를 저렴하게 넘 넘 넘 맛있게 먹었답니다..

잠깐 팁을 드리자면^^~ 행사장에서 저렴한 대게를 드시려면 대게 찌는 시간이 30-40분 걸려요.

여유롭게 드시려면 시간 계산 하셔서 미리 예약 하는게 좋을듯해요.

행사장을 관람  후  먹으려하니 대기줄도 길고 대게 찍는 시간에 마음이 급해지더라구요~^^

등기산 스카워크는 유리로 되어있고 푸른 바다 빛과 상쾌한 바음을 맡으니 걸었네요.

월송정 소나무길은 데크가 깔려 있어서 산책하기 참 좋았어요.

그리고  잠깐 걸으니 확 트인 바다가 탁! 우와~~ 감탄사가 그냥 나왔답니다.

마지막 코스~ 드라마 '폭풍속으로'의 세트장!

오늘 저는 클라이맥스였답니다.

드라마 제목처럼 바람이 얼마나 불던지 ~~ 

'폭풍속으로'의 주인공이 되어서 하트해변을 보았답니당~

오늘의 날씨는 드라마 장소와 딱 맞아 떨어진 날씨라서 더욱 실감나는 여행이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