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이드 임선희입니다, 지난 주말 서천스카이워크, 동백 쭈꾸미축제와 경암동 철길마을에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의 서해여행이라 설레는 마음으로 출발했습니다. ![]() ![]() ![]() ![]() ![]() ![]() ![]() ![]() ![]() ![]() ![]() ![]() ![]() ![]() ![]() 가는길에 진안마이산 휴게소에 머물렀었는데 휴게소에서 보는 마이산도 너무 멋지네요 금강하구를 지나 스카이워크에 도착을 했습니다. 주차장에서 내려 10분정도 소나무 사이를 걸으니 멋진 서해바다와 함께 스크이워크가 보였습니다. 높이가 상당해 조금 무서웠지만 경치가 너무 좋앗습니다. ![]() ![]() ![]() ![]() ![]() ![]() ![]() ![]() ![]() ![]() ![]() ![]() 쭈꾸미축제장인 마량항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많은사람들이 축제장을 찾아 차가 조금 막혔지만 봄축제에 이정도는 기본이죠 서천 쭈꾸미 축제는 마량리 동백숲의 동백꽃 개화시기에 맞춰서 진행이 되고, 또 3월에서 5월까지 산란기라 더 쫄깃하고 고소해 맛이 일품이라고 합니다. 축제장답게 쭈꾸미 행사 뿐만아니라 다양한 물건들과 먹거리가 많이 있었습니다. 서천의 바다도 동해바다 못지 않게 푸르고 멋지네요 ![]() ![]() ![]() ![]() ![]() ![]() ![]() ![]() ![]() ![]() ![]() ![]() ![]() ![]() ![]() ![]() ![]() ![]() 마지막으로 군산 경암동 철길마을로 향했습니다. 이곳은 약 400m정도 되는 철길 구간을 말하는데 한쪽에는 오래되고 낡은 2층집들이 있고 한쪽에는 작은 창고들이 쭉 이어져 있는 예전 7,80년대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입니다. 지금은 기차가 운행하지 않지만 2008년까지는 이곳을 지나는 기차가 하루에 두번씩 다녔다고 합니다. 현재는 관광지로 개발되어 다양한 먹거리와 추억을 되새길수 있는 것들이 곳곳에 있어 예전의 향수를 자극하고 있었습니다. 이번 서천여행은 제철 쭈꾸미도 맛보고 멋진 서해바다까지 볼 수있어서 너무 즐거운 여행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