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어역에서  아침에 만나 전라남도 답사 일번지인 강진으로 출발했습니당




첫번째로 간 곳은 하멜 기념관입니당
하멜은 우리나라 문물을 서양에 처음으로 알린 사람이라고 하더라구요
그곳에 도착하면 해설사님께서기다리고 계세요
그래서 오늘 여행 일정을 같이 다니면서 설명을 해주신답니다 ^^





  네덜란드 사람인 하멜때문에 풍차도 있더라구요 ^^




  기념관에서 오분거리에
  병리성도 있어서 보러 갔습니다.




  점심시간에는 오감통에 가서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강진의 먹거리 장터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맛있는 식당들이 모여 있어요 ^^




  그리고 이동한곳은 고려청자 박물관입니다,
  강진은 고려청자로 유명한 도시에요
  국사교과서에서 보던 고려청자를 실제로 보니 신기하더라구요




   고려청자 박물관 옆에 민화뮤지엄도 있어요 
   민화도 실제로 보니 서양화 못지않게 정말 아름답더라구요
  



   그리고 마지막 코스인 강진의 가우도입니다
   가우도는 섬이에요
   섬과 육지를 연결하는 출렁다리를 건너 섬으로 들어갑니다 
   정말 아름다웠어요 ^^




   그렇게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게임도 하고 
   게임에서 이기신 분들에게 영화 예매표도 드리고
   모두들 즐거워하시니 저도 즐거웠던 여행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