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지나 꽃이 필 차례가 된 것 같아 통도사 자장매를 보려 신청했다....

입춘은 지니지만 아직은 날씨가 차갑다.....

첫 여행지인 용궁사는 한 가지 소원은 이루어진다는 소문 때문인지 마지막 겨울 바다를 보기 위함인지는 모르지만 

인산인해 이다...  

두번째 기장 시장에서 점심 식사겸 시장 구경은 항상 즐겁고 삶의 현장이라 참 좋다....  모처럼 맛집을 찾아  대기하면서 우동한그릇도 

오랜 기억이 될 것 같다....

셋번째 여행지 통도사은 아직 자장매는 이르지만 봄은 우리에게 다가옴을 보여준  것 같다.... 

여행중 버스이 이상으로 불안은 하였지만 그래도  가이드님과 기사님의 빠른 대처로 즐거운 여행이 된  것 같아 좋았다.... 

덕분에 카페에서 따뜻한 차은 추운 마음 녹여준 같아 좋았습니다... 

앞으로 봄이 되면 더 많은 여행을 떠나고 싶네요... 

가이드님 기사님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