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사 홍매화를 보러 고~~고 먼저 해동용궁사에 들렀는데 관광객이 엄청 많았다. 쌀쌀한 날이 좀 풀리고 하늘도 엄청 맑은 날이라서 그런가? 바다 공기와 용궁사 기운을 듬뿍 받고 점심 먹으러 기장 시장으로 ... 꼬치어묵과 물떡으로 가볍게 먹고 시장을 이리저리 둘러보았다. 다음은 메인, 통도사 홍매화 보러 ~~~ 며칠 늦 추위로 영~~ 일주일 뒤 또 와야 할 듯... 하지만 고풍스런 멋진 사찰을 쭈욱 둘러보고 입구에 늘어진 소나무 숲길, 무풍한송길을 걷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했다 안전운전 기사님과 친절하고 목소리 좋은 신동엽 가이드님 덕분에 더욱 즐거운 여행이었다. 삼성여행사, 브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