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이 지났음에도 쌀쌀한 날씨로 통도사 홍매화의 우아한 자태는 볼 수 없었지만, 이제 곧 꽃망울을 터트릴 준비를 하고있는 모습에 자연의 경이로움을 다시한번 느껴봅니다.
용궁사는 언제가도 수많은 관광객들로 붐비는 아름다운 사찰로 유명세를 날로 더해가고 있었습니다 기장시장에서 맛있는 점심식사를 한 후 무풍한송로 소나무길을 산책하자니 가슴속까지 시원해집니다
우리나라 3대사찰이며,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등재된 통도사는 언제가도 고풍스러움과 웅장함을 느낄 수 있어 좋습니다.
주말지나 날이 풀리면 다음주에는 활짝핀 매화꽃을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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