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적 포근한 날씨에 태백산 눈축제장을 다녀왔습니다.

조금 이른 시간에 축제장에 도착해서 여유롭게 조각품들을 보고 사진을 찍을수 있었습니다. 축제 마지막 날이라 내려오는 시간쯤 인파가 몰려 축제장이 혼잡했습니다.

 

정선아리랑시장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산나물과 약초등을 구경했습니다. 5일장이 서는 날(2일, 7일)이 아니라 많이 붐비지는 않았습니다. 

 

병방치 스카이워크에서 수려한 경관을 보며 여행을 마무리 했습니다. 전망대에 바람이 많이 불었지만 따뜻한 봄의 기운이 느껴지는듯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