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이드 김영미입니다. 작년 10월까지 가이드 가던 영덕여행을 이번에 다시금 가게 되었습니다. 작년보다 더욱더 다양해진 영덕 달맞이행사를 소개해드릴께용!!!! 첫번재 여행지 포항호미곶 주차장 바로 앞에 보이는 새천년기념관 - 포항에 대한 모든 역사와 자료가 있으며 화석들로 꾸며져 있습니다.                                                         전망대까지 올라가시면 호미곶을 한눈에 보실수가 있답니다. 일명 텔레토비 언덕이라 이름 지은 언덕입니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면서 경치를 구경하시길 딱 좋은곳입니다. 전국에서 가장 큰 가마솥으로 해돋이때 약 2만명을 관광객들 떡국을 만드는 가마솥입니다. 상생의 손으로 새천년에는 두손을 잡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자는 의미의 조형물입니다. 1908년 두번째로 등대에 불을 밝힌 의미로 유일한 국립등대박물관입니다. 두번째 여행지 창포말등대/해맞이공원 영덕 특산물 대게 집게다리를 모티브로 해서 만든  24m 높이의 개방형 등대입니다. 아래쪽 절벽을 공원으로 조성해 많은 관광객들이 해맞이행사때뿐 아니라 평상시에도 찾는 명소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장소에서 저희 손님들이 열심히 사진을 찍고 계시네요~~~ 강구항에서 저녁식사후 오늘의 하이라이트 영덕 달맞이 행사에 도착했습니다. 달맞이행사 시작을 알리는 북소리들~~ 월월이청청과 영덕 군수의 말씀을 듣고 준비운동을 한 후 출발~~~~ 해가 저물때쯤 출발하기때문에 좋은 경치를 구경하실수 있습니다. 시원한 바람과 눈앞에 펼쳐지는 풍경들!!! 소원을 빌면서 띄우는 연꽃등 절구통에 모래주머니를 넣으면 사은품을 받을수 있습니다~~ 이로써 영덕 여행을 끝내고 대구로 돌아왔습니다. 조금은 늦은시간에 대구에 도착은 하지만 기분 좋게 즐기다 오실수 있는 여행 코스입니다. 동행해주셨던 모든 손님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다음에 다른 여행에서 다시 만나 뵐수 있기를 바라며 이상 가이드 김영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