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최강한파 영하17도 날씨에 

태백산눈축제와 정선시장 병방치스카이워크에 다녀왔습니다

다행히 눈은 내리지 않아서 도로가 미끄럽진 않았지만

너무 추워 얼굴이 얼고 입김이 서려서

눈썹에 물방울이 송글송글 맺히는 경험 오랜만에 했습니다ㅋ

눈조각작품이 멋있어서 사진찍으려 대기대기^^

정선아리랑시장에서 콧등치기국수 메밀전 맛있게 먹고

병방치스카이워크와 뒤편 전망대까지 알차게 구경했습니다

박정락가이드님 세심한 배려 감사드리고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여행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