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전으로 나의 생일이 껴있는 긴 언휴를 어떻게 하먼 좀더 알차게 보낼까 고민하다 급결정한 남해 보리암 여행~

전부터 가보고 싶었지만 운전해서 갈 자신이 없어서 미루고 있었는데 아주 편안히 잘 갔다왔다

이성계 왕님이 기도하고 왔다는곳 까지 가서 나름 소원도 빌어보고.기암괴석들 구경도 하고 가슴이 탁 트이는것이 너무 좋았다

다만 은모래비치는 그닥 볼게 없었고

미조항에서 멀치쌈밥 세트 먹는데 시간이 너무 부족해서 (식당까지 찾아가고 주문하고 기다리고 하다보니 정작 식사 시간은25분만에 다 먹어야 했임) 부랴부랴 먹어서 너무 아쉬움

독일마을도 전시관이 공사중이라 좀 아쉬웠으나

전체적으로 알차게 잘 보낸거 같아요

다음은 어디 갈까. 검색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