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이 밝아오고 해돋이를 바라보며 강릉으로 향하는길...
첫 여행지인 겨울왕국이 펼쳐지는 대관령 양떼목장으로 가는길... 눈길을 밝으며 들려오는 소리 뽀드득 뽀드득 정답습니다.
영화속에서 봤던 풍경들이 눈앞에 펼쳐지고 사진을 남기려는 많은 인파들속에 우리의 인생컷도 남겨봅니다.
건초로 양들에게 먹이주기 체험도 했답니다.

 

먹거리가 어마한 강릉중앙시장에는 시장 골목골목마다 특색있는 요리가 가득하고 여러 매장마다 길게 줄을선 인파들로 시장분위기가 뜨거웠습니다.
감자전, 오징어순대, 옹심이까지 맛난 강원도 맛을 즐겼습니다.

 

해변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포근해서 하늘과 바다를 더 오래 바라볼수 있었던 안목해변 커피거리... 그곳에서 마셨던 커피는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