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버스여행이라 새벽에 살레는.맘으로 어침 일찍 삼성여행사의 버스에 올랐다. 신동엽가이드님의 친절한 안내를.받으며 여행이 시작되었다

 

첫번째 여정은 남해 보리암 보리암은 몇번 와 봤지만  단체여행의 또다른 즐거움이 있었어요. 2시간정도의 넉넉한 시잔을 주신터라 곳곳을 돌아보고 사진도 많이 찍고 멋진 비경에 흥분된 마음을.주체할 수 없어  상사바위까지 다녀왔어요. 비경에 취해서 하마트면 버스 노칠뻔!

 

다음 여정은 아름다운 항구 미조항에서의 점심식사!. 저희 일행은   해물전복돌솥밥을 먹었어요. 비주얼이 알마나 예쁜지 먹기가 아까울 정도였습니다

 

세번째 여정은 상주 은모래비치.. 30분라는 시간이 주어졌는데 어린시절처럼 뛰어디니며 사진 찍느라 정신이 없었자요.  보리암에서 소원빌고 여기서 약속을.지킨다는 확인을 받는다는.가이드님의.믿거나 말거나 이야기를 들었는데 진짜였으면 좋겠어요

 

네번째는 독일마을. .독일마을애서 사진찍고 소새지 먹고 커피마시고 아이스크림 먹다보니 시간이 부족했어요. 아쉬움을 남기고 버스 탑승

 

마지막으로 남해각..전망대로 내려다 보이는 전경은

 

말할것도 없도 뽑기놀이해서 뽑기도 성공! 뭔가 좋은 일이 일어날것 같아요.

 

시간이 조금은 아쉽지만 알찬 일정으로 넌무어무 맛지고 재미있는하루를 보애고 왔습니다.~~다음을 또 기약하며 여향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