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우면 어떠하리~ 철원행 무산을 아쉬워하며 떠난 겨울여행 속살 훤히 내 보여주며 또다른 풍광을 안겨준 보리암 같은장소 다른 느낌으로 다가왔으며 곱디고운 은모래가 펼쳐진 상주해수욕장 포토존에서 오래도록 건강 잘 챙겨서 함께 여행하며 지내자고 손가락 걸고 약속하며 사진도찍고 뭔가 더 단단해진 느낌으로 돌아올수 있게해주셨음에 감사드리며 자상하고 차분히 여러모로 잘 챙겨주신 가이드님 두분과 안전 운행 해주신 기사님께도 감사함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