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오전8시에 출발하여 오래만에 88고속도를 타고 능숙한 관광버스기사님의 운전솜씨로 몇개의 재를 가볍게 넘어 정시에 남계서원에 도착하여 유서깊은 고풍의 건축물을 감상하고 이어서 오곡정식으로 배를 채우고 이번여행의 하이라이트 고종시곶감축제장에 도착하였다. 함양사랑상품권1만원을 받아 축제장에 들어서니 갖가지 곶감을 진열하여 호객하며 시식하도록 내놓았는데 한바퀴돌면서 집어 먹었더니 배가 다 부르네ㅎㅎ.상품권으로 싸게 구입하고 옆부스로 가서 품바공연을 재미있게 보고 마지막 코스로 지안재를 거쳐 서암정사에 들러 큰바위에 조각한 불상을 감상하고 이번 여행을 마무리하였다.해설사님의 친절한 안내와 운전기사님의 안전운행덕분에 즐거운 여행을 마칠수 있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