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자락을 품안에 안고 있는 함양... 그곳의 대표 축제인 함양 곶감축제에 다녀왔습니다.

 

해설사님과 함께하면서 유서깊은 함양의 남계서원과 지안재, 서암정사까지 하나하나 역사이야기처럼 설명해주신 덕분에 재미있고, 뜻깊은 여행이었습니다. 

백운산에 이어 지리산에 펼쳐진 설산은 대구에서는 보기힘든 풍경이었고 지안재를 넘어 멀리 천왕봉이 보일때쯤 눈이내려 즐거웠습니다.

 

영양가득 오곡밥과 그곳의 나물로 한상차려진 정찬과 함양상품권도 선물로 주셔서 그 상품권으로 품질이 우수한 최상의 진상품인 함양 고종시 곶감도 구매할수 있는 참 착한 여행상품입니다.

또다시 1년을 기다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