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가까운 거리이고 일정이 알차서 항상 만족스러운곳 함양 곶감축제를 다녀왔습니다.
올해도 큼지막한 고종시 곶감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아슬아슬한 커브길을 돌아올라간 지안재와 지리산은 온통 해얀 눈세상이라 가슴속까지 상쾌해지는 기분입니다.
점심으로 제공된 오곡정식이 일품이며 받은 상품권으로 곶감도 살 수 있는 정말 알찬 여행을 하였습니다